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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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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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24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0-03-25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문화1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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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2 10:02 조회 1,7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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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늙지 않는다 

몸은 물질이라서 늙지만 마음은 물질이 아니 기에 늙지 않습니다.

다만 몸의 영향을 받아 스스로 늙었다고 판 단을 하는 것입니다.

결코 늙을 수 없는 마음을 늙었다고 생각하 지 마십시오.

몸이란 나이를 먹으면 노쇠해지고 활력이 떨 어지지만 마음은 세월과 더불어 연륜이 쌓이고 지혜가 충만해집니다.

묘원 (상좌불교 한국명상원)


조바심 내지 마라 

한 생각이 지극하면 이루어지듯이,

어떤 일을 할 때 조바심내지 않고 열심히 하 다보면 그것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언젠 가는 이루어집니다.

산의 저 잣나무도 한 알의 잣에서 비롯되었 습니다.

다람쥐 한 마리가 기암절벽 위로 올라가 겨우내 먹으려고 바위 밑에 저장한 것이 저렇게 큰 나무가 되었습니다.

태응 스님 (해동선원장)


자신의 조건 안에서 행복을 

사람들 ‘행복의 조건’에 대한 목록을 미리 만들어 둡니 다.

하지만 행 복은 내 마음 안에서 찾아 야 하고, 내 조건 안에서 만족해야 하 는 것이지, 바 깥에서 구하 려고'하면 얻 을 수가 없습 니다.

힘들지만 밖에 나가서일을 할 수 있음이 가족과 함께 밥 먹을 수 있음을 행복이라 여 기면, 하루에도 수없이.감사할 일이 생기고 날 마다 행복한 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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