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불교, 1차 상임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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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25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0-04-15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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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2 11:21 조회 1,633회본문
지성 통리원장, 인선 총무부장 신임 상임이사 31차 교류대회 일본 연력사 등 논의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가 3월22일 올해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 의 회가 3 월 22일 수송동 사무실에서 2010 ’ 년도 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 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총지종 지 ‘ 성 통리원장과 인선 총무부장이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되었다.
개회선언과 성원보고, 주요안 건 상정, 토의 등으로 진행된 이 날 이사회에서는 31차 한일불교 문화 교류대회 일본 연력사 건
을 비롯해 고문, 부회장 추대, 상임이사 입회비 건을 주요 안 건으로 논의했다.
한편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4 박 5일간 일본 도쿄 연력사에서 개최되는 제 31차 교류대회에서 는 일본 내 한국문화재 환수 협 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 불교계는 한국 불교 계의 문화재 환수 협조 요청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일본 불교계가 한국 불교 계의 문화재 환수 노력에 동참 할 경우 한일 양국의 관심이 고 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지난해 5월 13일. 여주 신륵사 교 류대회 당시 일본의 과거사 참 회의 내용을 담은 인류화합공생 기원비를 신륵사에 세운 바 '다. 일본측은 비문에 일본에 교를 전해준 한국의 역할과 국 친선, 한국민에게 다대한 고통을 끼친 사실에 반성과 참회 의 염을 담았다.
올해 한일불교대회는 ‘양국 불 교를 배우다’라는 주제로 세계 평화기원법회를 봉행한 후 양국 불교학자 학술대회를 갖는다. 대 회에는 한국과 일본 불교계 대 표단과 양국 주요인사 300여 명 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역사는 일본 천태종의 총본산으로 지난 2002년 삼국 시대 후기 ‘해상 무 역왕’ 장보고 청해진 대사를 기 리는 비가 세워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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