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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종단협 신년하례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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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22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0-01-24 신문면수 8면 카테고리 교계종합1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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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2 08:21 조회 1,3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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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종단협 신년하례법회 봉행
총지종 원송 통리원장, 정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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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지도자들이 신년 하례법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


 


불기 2554년 한국불교지도 자 신년‘하례법회가 1월14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됐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한 종단협의회 소속 종단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법회에는 총지종 교육 원장 화령 정사, 밀교연구소 법경 정사, 실지사 록경 정사 밀인사 원당 정사, 통리원 법 일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외빈으로는 유인촌 문화체 육관광부 장관, 주호영 특임장 관, 김진표 민주당 국회의원, 

박재완 청와대 불자회장 등 이 참석했다.

조계사 주지 세민스님의 개 회사,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유 인촌 장관의 꽃 공양으로 시 작된 법회는 주요 인사들의 헌화, 삼귀의 및 반야심경 봉 독, 부처님께 예를 올리고 사 부대중 간 새해 인사를 나누 는 통알(표), 태고종 총무원 장 인공스님의 축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종단협의회 회장 자승 스님은 신년법어에서 “세상을 바르게 보는 지혜와 일체 중 생의 어려움을 안타깝게 여기 

는 자비의 마 음으로 세상 을 안락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자” 며 불자들을 독 려했다. 아울 러 “이제 우 리는 사회의 대립과 갈등 을 어루만지 고 부처님 가 르침으로 해 법을 제시하 면서 세상과 소통하고 화 합할 것”이라 며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사 회 공동선 증진을 통해 불교 본연의 역할을 다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 관은 축사에서 “우리 사회 일 각에 존재하는 갈등을 치유하 고 화해와 통합을 이루어 행 복이 충만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불교계가 지혜를 모아 앞장서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도 일로영일(-%워) 의 자세로 행복한 세상 만들 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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