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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원정 종조 탄신 103주년 기념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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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23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0-02-2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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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2 09:03 조회 1,2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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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종조 탄신 103주년 기념법회 봉행
창종 정신, 가지신력 충만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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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1월 29일 서울 총지사 및 전국 각 사원에서 원 정 종조탄신 103주년-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오후 2시 종지사에서 열린 기 념법회에는 서울 경인교구 사원 스승과 신정회 임원진, 교도 등 이 두루 참석했다. 이날 법회는

재무부장 시정 정사의 집공과 사무국장 법일 정사의 사회로 개식사, 훈향정공, 고유문 낭독, 유가삼밀, 탄신 및 행장소개, 봉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효강 종령 예하는 고유문에서 “창종주 원정 대종사님의 탄신 기념법회는 이땅에 부처님의 선 법 이 펼쳐지는 거룩한 법 회”라며 “이- 법회가 우리들 가슴 속에 크고 넓은 법열 이 충 만하몹기를 서원드린다”고 말했 다.

종령 예하는 또 “승단과 종도 들의 대원과 큰 발심 으로 미흡하나마 종조님의 체온이 서 린 본산 도량에 종조님의 뜻을 기리는 탄신 대제를 여법하게 봉행하게 되니 참으로 다행”이 라며 “성사님의 창종 정신이 영 원하게 빛을 더하고 종조님의 가지신력 이 법계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원송 통리원장은 봉행사를 통 해 “종조님께서는 밀엄국토 건 설과 밀교중흥의 대원으로 정연 한 교상과 사상을 갖춘 정통밀 교종단인 불교총지종을 창종하

여 대승불교의.연장선상에 수승 한 최상승 밀교가 있음을 만천 하에 천명하셨다”고 말했다.

원송 통리원장은 이와함께 “탄 신기념법회을 맞어한 오늘 종조 님의 대원을 다시 한 번 되새기 고 종조님의 사상과 교상 연구 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종조 님께서 제창하신 재생의세의 정 신으로 세계속에 우뚝 선 총지 종을 만들기 위해 용맹정진할 것을 다짐하자”고 덧붙였다.

신정회 김인숙 서울경인지회 회장은 발원문에서 “대성사님 탄신을 맞아 큰스승으로서의 그 업적이 더욱 거룩하여 진다”며 “일체처에 자비의 광채가 더욱 빛나 종단의 교세가 요원의 불 길처럼 번져 나가게 해달라”고 기원했다.

한편 총지종은 지난 2007년 종 조탄신 100주년을 전후해 추진된 원정 종조 육필원고 발간을 비 롯한 각종 기념사업을 지속적으 로 실행할 계획이다.

또 향후 종조탄신 기념사업은 종조 관련 학술세미나.등 원정 성사의 생애와 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종단은 다양한 종조 탄신관련 사업을 통해 포교활성화를 기하고 역량 을 강화하여 종단중흥의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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