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종립 관음학사 동해중 학교 김광훈 군（1학년 2반）이 제 24회 청소년예술제 사진공모전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군은 5월 23일부터 6월 8일 까지 열린 제24회 청소년예술제 사진공모전에서 아이티 참사와 관련한 어린아이의 절규 모습을 리얼하게 기록한 사진을 출품해 최우수상인 부산광역시 시장상 을 수상했다.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에 개최 되는 ‘부산 청소년예술제’는 21 세기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문 화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길러주며. 발표의 장을 마련하여 줌으 로써 청소년들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24회 부산청소년예술 제’ 는 5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17일간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사）한국예총 부산시연합회 공동 주최로 부산시민회관 대 우 소극 장, 전시실 등에서 개최됐으며 학생사진공모전’을 비롯해 ‘부 산청소년 음악페스티벌’ , ‘청소 년 창작무용공연’ ‘청소년예절 - 다도체험 등 모두 11개의 문화예 술행사로 풍성하게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