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교구는 서울동작동 현충원과 대전현충원에서 각각 군포교 현장에 서 산화한 선배 군승을 찾아 참배하고 그들의 넋을 기렸다.

서울과 대전 현충원에는 총 9명（서울 2위, 대전 7위）의 승이 모셔져 있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교구 총무차장 법원 님, 국방부 김상래, 고현등 법 사 등 재경지역 군승 10여명이 동참해 호국영령과 선배 군승 의 넋을 기렸다.

한편, 대전 현충원에서는 오 후 2시부터 강보승, 경연수, 윤종열, 김갑영 법사 등 계룡 대 지역과 충청지역 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