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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49일 불공 오는 15일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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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28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0-07-09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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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3 04:17 조회 1,0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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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49일 불공 오는 15일 회향
효강 종령, “국가와 일체중생 위한 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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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정각사 교도들의 불공 정진.


불교총지종은 오는 7월 15일 서울 총지사를 비롯한 전국 사 원에서 스승과 교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총기 39년 하반기49일 진 호국가불공 회향불사를 봉행한 다.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에서 “우리 총지종은 나 하나만의 고 통 해탈이 아니라 사회와 국가, 나아가 일체중생의 복락을 위하여 불공공덕을 회향해 왔다”며 “매년 49일 동안 진호국가불사를 비롯해 조국 평화통일과 재난불 생, 산업발전의 염원을 담아 사 회와 국가, 그리고 중생의 은혜 에 감사하는 불공을 해왔고 이 를 창종 이래 종단의 종지로 삼 아 왔다”고 설했다.

종령 예하는 또 “특히 하반기 49일불공은 현재 부모에 효순하고 선망부모의 해탈을 서원하는 불공기간이기도-하다”며 이는 “부모조상 뿐만 아니라 모든 중 생들의 해탈을 기원하는 불교의 생명 '존중이 깃들어 있는 것”이 라고 덧붙였다.

한편 종조법설집엔 “49일불공 정진의 1차 목적은 나라발전과 호국에 있다. 부국강병으로 외적 이 침입하지 못하게 하는 불사 이므로 정부를 비방하거나 원망 하는 마음을 없애고, 만약 잘못 이라코 생각되는 일이 있으면 곧 바르게 되도록 희사하고 서 원해야 한다.

2차 목적은 개인적인 것으로,

조상을 위한 천도불공과 자녀 잘되기를 소원하는 서원불공이 라 할 수 있다. 상반기 49일불공 이 ‘자녀 잘되기’ 를 기원하고, 하반기 49일불공은 ‘현재 부모에 효순하고 선망부모의 '해탈’을 발원하는 불공기간이다.”라고 설 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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