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총지종 ‘마니’ 합창단 연습 중

페이지 정보

호수 132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0-11-05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3 08:20 조회 2,848회

본문

총지종 ‘마니’ 합창단 연습 중
불교 합창 페스티발 참가예정

6656dfb06cfdcc1901dad97d5c4d67e4_1529709616_5376.jpg
 


불교 총지종 마니합창단(단장: 이연수 보살(밀인사))이 11월 7 일에 있을 ‘2010 불교 합창 페스티발’ 합창제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이 한창이다. 그동안 마니합 창단은 내/외부 행사에서 음성 공양으로 보시를 하였지만, 콩쿨 성격의 합창 경연 대회는 이번 이 처음이다.

합창단은 주로 서울.경인지회 보살님들로 3중창단(소프라노, 알토, 메조)으로 구성 되어 있으 나, 이번 합창경연을 우!해 남자 (베이스)까지 포함한 4중창단으 로 꾸며졌다. 김양희 지휘자는

“총지종 마니합창단이 경연대회 나가는 것이 처음이므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멋진 화음과 선율이 나오게 가 르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고 강조했다. 또한 이연수단장은 “합창경연이 처음이지만' 단원들 모두 열심히 해서 본선에 오르 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2010 불교 합창페스티발은 대 한불교 조계종 문화부가 주최하 고 불교음악 예술원이 주최하며 모두 22탐이 참가하여 10팀이 본 선에 오른다.

장소는 서울 양재동 서울 교육 문화회관이며 일시는 11월 7일 (일) 오후 1시부터 열린다. 마니 합창단은 예선곡명을 로담스님 작사 ‘아름다운 것들’과 본선에 서 부를 노래는 ‘내가 그대이름 부를 때’를 준비했다.

한편, 마니합창단은 서울 우 경 인합창단의 새로운 이름이며 ‘옴마니반메훔’의 ‘마니’를 가져 왔으며 ‘여의보주’ 라는 의미이 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