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원정 대성사 유지 받들어 보살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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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30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0-09-06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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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3 06:53 조회 2,3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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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대성사 유지 받들어 보살도 실천”
창종조 원정 대성사 30주기 멸도절


총지종 창종조 원정 대성사 열반.30주기 멸도절 추선불사 가 오는 9월 8일 서울 총지사 원정기념관을 비롯해 전국 사 원에서 봉행된다.

효강 종령예하는 멸도절 법 어에서 “시대에 따라 교화방 편이 달라져야 하며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 곧 생 활불교여야 한다는 종조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이해해야 한 다”고 말했다. 효강 종령은 이와함께 “시대에 맞는 교화 방편을 개발해 이 땅에 다시 한번 밀교중흥의 기치를 드높 이는 것이 원정대성사의 유훈 을 참되게 기리는 길”이라고 말했다. 주성 통리원장은 멸도절을 맞아 "밀법홍포의 대원을 부 촉하신 종조님의 큰 뜻을 다 시 한번 되새기고 사상과 교 상 연구에 매진하자”며 “종조 님께서 제창하신 재생의세의 정신으로 한국불교를 선도하 는 총지종을 만들기 위해 용 맹정진하자”고 말했다.'

원정 대성사 열반 30주기 멸도절 추선불사는 헌화 및 훈향정공, 추선사, 종조 육성법문, 창교가 제창 등의 순으 로 진행된다.

정통밀교종단 총지종을 창 종한 원정 대성사는 1907년 1 월 29일 경남 밀양군 산외면 다죽리에서 탄생했다. 본관은 일직 속명은 대련이다. ’

대성사는 1980년 9월 8일 원적에 들기까지 해방 이후 한국에 ‘밀교’라는용어와개 념을 최초로 도입하고, 총지 종과 진각종의 산파 역할을 하며 한국 현대밀교사 수립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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