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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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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95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4-06-01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봉축법요식화보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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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4-06-20 16:33 조회 1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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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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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가장 큰 명절인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발원하는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5월15일 오전10시 서울 총지사 등 전국의 사원에서 일제히 봉행됐다. 종령 지성 예하는 총지사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여 법어를 통해 “생명이 있는 모든 중생이 불성을 지닌 고귀한 존재이기에 우리는 애틋한 마음으로 사람을 사랑하듯이, 자비의 마음으로 모든 중생을 사랑해야 할것이다다."며,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는 분별심을 먼저 버리고 우리가 그동안 알게 모르게 지어온 삼독과 탐욕, 질투와 어리석음으로 인한 공업을 깊이 뉘우치고 참회하자."고 설파했다.

또 이날 법회에서 총지사 주교 록경 정사는 통리원장 봉축사를 대독하며, “일체중생 모두가 불성을 가진고귀한 존재임을 깨닫는 지혜의 등불, 일체중생을 고통에서 구원하는 자비의 등불, 불퇴전의 용맹심으로 자비를 실천하기 위한 원력의 등불을 켜자."고 발원했다.

전국 사원에서도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헌화 및 훈향정공 후 대중불사로 법요식을 봉행하였으며, 소속 합창단들은 모두 기쁜 마음으로 부처님오심을 찬탄하는 음성공양을 올렸다. 동참자들은 부처님께서 오신 참뜻과 부처님께서 지나신 길을 되새기며 더욱 분발하여 정진수행 할 것을 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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