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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공동토의에서 나온 종보 통신원의 다양한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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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33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0-12-06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특집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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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3 09:19 조회 3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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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토의에서 나온 종보 통신원의 다양한 의견들

내 용

1) 교도 가족과 주변의 이야기를 쓰자.

- 신행 체험한 이야기, 증득한 이야 기, 행사내용 등을 시, 수필, 문서 등 형식에 구애 없이 쓰면 된다. 교도가 하는 사업장교 관련된 이 야기를 써도 된다.

- 가족, 자식들 이야기(신행, 학교생 활, 사회생활, 동호회))도 된다.(배 포된 표 참조)

- 주제는 많다. 결혼, 승진, 부음 등 우리 교도들의 이야기면 된다.

- 내가 쓰기 어렵다면 자식들에게 대신 써달라 하자.

2) 주교스승님과 대화를 많이 하자

- 주교스승님이 사원의 활동사항을 잘 알고 있으므로, 스승님과 대화 를 많이 하고 글이 올라가는 것은 알려 주어야 한다.

 


느교화하는 신문으

3) 동해중학교 글도 올리자.

-동해중학교는 우리종단의 종립학 교이다. 관심을 가져주어야 한다. 학생, 선생님, 학부형, 동문 등 글 도 올리고 총지종과 연관되는 단 체나 개인에 대해서도 소속감이 들도록 글을 실어야 한다.

4) 기로스승님, 나이드신 교도님 내용 도 쓰자.

- 기로스승님은 경험이 풍부하여 우 리들이 들어 도움 되는 내용이 너 무 많다.

기로스승에게 듣는 옛날 추억담도 나이 드신 교도들에게 추억이 되 고, 젊은 교도들에게는 가르침이 될 것이다.

(편집부에서 인터뷰시 필요한 질문 내용을 정리하여 나누어 주겠음.)

역할과 활용

 


1) 통신원의 역할을 높이자.

-통신원이 자기사원의 교도들에게 종보를 읽어보라고 권유하자.

- 종보의 내용이 잘 되어 있는가를 모니터링 하여 편집부에 알려주자.

- 종보를 발전시키는 방안을 나눈다 면 재미있고 유익한 신문이 될 것 이다.

2) 통신원 활동 모임을 자주 갖자.

- 통신원법우라는 동질감을 갖고 의 견을 내려면 자주 만나야 된다. 교 구별로 정기적인 모임과 교구별 통신원 장을 구성하는 것이 요구 된다.

3) 인터넷 카페 적극 활용

- 모임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하자. 그러면 교구별 의 이야기를신속하게 알수 있고 전달 할 수 있다.

- 이메일을 주고 받거나, 서로의 휴 대폰 전화번호를 알아 문자로 연 락하자.

홍 보

1) 종보 발송을 넓히자.

- 종보가 자식, 형제, 친구들에게 발 송 되도록 주소를 알려주자. 부모 가 다니는 사원에 대하여 이해하 는데 도움이 된다. 추후 사원에 나 

와도 거부감이 없을 것 이다. 주변 사람부터 교화하는 첫 걸음이다.

2) 종보의 변화를 주자.

- 교도들이 사원에서 종보를 더러 안 가져 간다. 교도들이 읽을 거리 가 있다면 가져 갈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 종보의 다양성, 변화성을 주자. 교도들이 가져가는 신문을 만들자.

3) 스승님이 자성일에 종보를 소개하 고 읽어주자.

- 스승님이 교도들에게 종보를 한번 읽어준다면 교도들은 자연히 관심 을 가지고 읽어 볼 것이다. 그리고 교도들로부터 다양한 의견과 원하 는 목소리가 나올 것이다. 의견을 들어 일반적인 사항은 반영토록 하자.

사명감

1) 종보 통신원은 사명감이 필요하다.

- 신행생활을 하면서 가정과 아이들 을 보살펴 시간이 넉넉지 않는 것 은 사실이다.

틈틈이 시간을 내어 통신원 활동 과 모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마음을 내어야 한다.

2) 종단의 위상을 높이자

- 총지종보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

 


이 읽을 수 있게 높여 총지종의 인지도를 높이고 교화하는 장으 로 삼자.

3) 월보에서 .주보로 바꾸어 나가자.

- 우리 통신원이 종단을 위하고 종 보을 유익하게 만든다면, 사람들이 종보를 찾을 것이다. 발행부수가 늘어난다면 이것이 곧 교화이며 종단이 발전되는 것이다.

교육과 구성력

1) 앞으로 신문 관련 사항에 대하여 강의를 받고 싶다.

- 오늘 탁선생님의 글 작성요령 강 의가 좋았다. 내가 주변에서 사용 하는 언어가 틀린 줄 몰랐다. 향후 신문 관련된 강의를 지속적으로

 


받고 싶다.

2) 통신원이라는 명칭을 새로 짓자.

- 향후 명칭을 생각한 후 다음모임 에서 결정하자.

3) 통신원에 대한 조직 구성력이 필요 '하다.

- 통신원에 대한 교육은 정기적으로 가져야 되며, 위촉장과 정식명칭, 발대식을 다음 워크샵때 갖기로 하자. 교구모임은 교구통신원들이 일정을 정하자.

- 다음 워크샵에서는 통신원으로 한 일과 애로사항에 대한 발표회도 갖자.

- 이번 참석하지 못한 통신원에게도 내용을 전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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