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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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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95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7-10-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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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18 07:40 조회 1,8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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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결리면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에 어깨가 결리게 되면, 목을 힘껏 옆으로 돌리고 머리가 어깨에 붙을 정도로 머리를 구부리거나, 팔을 위로 쭉 뻗어서 흔들어 주는 동작이 결림을 풀어주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그리고 가슴을 펴면서 양 어깨를 척추쪽으로 젖혀주는 동작을 여러 번 하게 되면 근육의 피로나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목욕에 대한 상식

목욕은 식사 후 최소 1 시간이 지나서 하거나, 목욕 후 1 시간 이내에는 어떠한 음식도 먹지 않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살이 찌기 쉽다. 천연재료를 사용할 때에는 최소 10분 이상을 입욕해야 효과가 있으며, 헹굴 때에는 다시 비누칠을 하지 말고 가볍게 물로만 씻어준다. 때를 밀때는 발가락 쪽에서부터 시작하여 심장에서 먼 곳 부터 밀어야 한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귀에 물이 들어가면 물이 들어 간 쪽의 귀를 낮게 옆으로 기울이 면서 한 쪽 다리로 쿵쿵 뛰거나 따뜻한 돌에 귀를 대고 다른 돌로 귀에 닿은 돌을 가볍게 두드리면 귀에 들어갔던 물이 흘러 나온다. 성냥개비로 귀를 후비면 위험하므로 삼간다.


 비누가 피부에 맞지 않을 때

비누를 아무리 갈아 써봐도 피부가 거칠게 느껴질 때는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 뜨려 씻으면 피부가 부드러워 진다. 물 일을 많이 해서 손이 거칠어 지면 잠자기 전에 손에 크림을 잔뜩 바르고 면장갑을 끼고 자면 하루이틀 사이에 부드러운,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


코골이 예방

술과 담배는 코와 목 주위의 근육을 처지게 만들고, 호흡을 느리고 얕게 해 코를 심하게 골게 만든다. 따라서 금연 금주는 필수.

잘 때는 반듯이 누우면 혀가 늘어져 목구멍을 좁히므로, 비스듬히 누워 목젖이나 혀가 기도의 공기 유통을 방해하지 않도록 한다.

비만일 경우에도 목살이 기도를 눌러 코골이가 심해지므로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비만을 먼저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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