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합창문화제(가칭) 11월에 개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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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35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1-02-09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박종한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박종한 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3 08:25 조회 2,151회본문
3개교구 합창단 중심
지성 통리원장이 3개 합창단 대표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위상을 알리고 교도들의 단 합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합 창문화제가 11월에 개최된다. 통 리원은 1월 25일에 있었던 제1차 합창제 계획회의에서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 지성 통리원장은 합창문화제를 열게 된 배경에 대해서“총지종이 불혹의 나이 를 맞아 대외적으로 재조명하여 종단를 알리고 교도의 노고에 감사하고 포교의 의미를 갖는 총지 화합마당을 가져보자”고 말했다. 인선 총무부장은“합창 제는 합창단원이 중심이 될 것 이며, 기획단을 구성하여 전문기 획업체가 도울 것”이라고 지원 사항을 설명했다.
서울경인교구 신정회 김은숙 회장은 합창단원 의 단결된 모습으로 실력을 발 휘할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곡 명선정이나 연습과정은 3개교구 지휘자선생님과 의논하겠다고 김양희 마니합창단 지휘자가 말 했다. 아울러 회의는 합창단원외의 일반 교도의 참가로 예술적으로 문화제를 성대하게 하자는 등 구성과 운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향후 전문기획업체 선 정과 대관문제, 개최장소를 홍보 차원과 인원협력차원을 염려에 둔 지정등 기획단이 구성되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지성 통리 원장, 인선 총무부장, 시정 재무 부장, 선도원 총지사 주교, 서울 경인 교구 김은숙 회장, 부산경 남 만다라 합창단 김윤경단장, 이상록 부단장, 한미옥 총무, 대 구경북 개천사 합창단 최지형 단장, 김계숙 전단장, 서울경인 교구 마니합창단 이연수 단장, 박정희 총무, 김양희 지휘자 한 어진 반주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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