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종단 도약의 한해 되자”

페이지 정보

호수 135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1-02-09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3 08:21 조회 2,126회

본문

“종단 도약의 한해 되자”
전국 스승들 신년하례법회 참석

02772180a6d25ec8d69d29e244790bc4_1528845689_6272.jpg
지성 통리원장이 스승들에게 새해계획을 서원한다고 했다.


불교총지종은 1월 13일 총지사 에서 신묘년 새해 하례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효강 종령예하 와 지성 통리원장을 비롯하여 전국의 각 사원주교, 기로스승 및 교도들이 자리를 같이 하였 다. 인선 총무부장의 집공으로 열린 법회는 원정기념관 하례를 시작으로 종령 예하의 헌화, 승 단하례, 교도일동 하례로 이어졌 다. 

효강 종령예하는 신년법어에 서“새해를 맞아 토끼처럼 지혜 롭게 반야바라밀이 거듭나기를 바라며, 지혜를 당체설법으로 연 결하여 종단이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종령예하는“스승은 새 종풍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하며, 부처님 진리를 가까운 생활 안에서 찾아 불교를 생 활화하고 고통 받는 중생을 한명이라도 제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지성 통리원장은 인사말에서 “새해 불공과 칠정진 불공을 여 법하게 마친 스승과 교도의 노 고에 감사한다. 올해 뜻 세운 계 획이 이루어지기를 서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법회 후 스승과 교 도는 서로에게 새해 덕담을 나 누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