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종의회에서 인선 총무부장이 벽룡사 신규 건물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불교 총지종은 3월 15일 원의회, 중앙종의회, 재단이사회의 회의를 개최했다. 인선 총무부장의 집공으로 시작된 회의는 중 앙종의회 대원의장, 지광 부의장을 비롯하여 종의회위원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었다. 안건 내용 중 중요안건은 벽룡사 건물매입의 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벽룡사는 장소가 협소하여 작년부터 이전문제가 대두되었다. 향 후 본산건설비를 차용하여 벽룡사의 신규이전 에 따른 건물을 매입하기로 했다. 이전하게 될 사원의 위치는 대방동 보라매공원 근처이며 지 상6층 건물이다. 현 벽룡사 건물은 원룸형식으 로 새로 짓게 된다. 

기타 안건으로는 3월 24일 수인사에서 종책 토론회를 개최하여 상장례 개정안을 토론하며 법경 정사가 시연하는 것으로 했다. 한편 차기 원의회, 재단이사회, 복지재단이사 회는 4월 12일(화) 오전 11시부터 시작 되며, 중앙종의회는 4월 13일(수) 오전 10시부터 열 린다. 안건은 결산심의와 임원추천, 법규집 개 정을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