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회 부산·경남지회는 3월 13일 정각사에서 신인록 지회장 을 회장에 재 선출하였다. 신정회 총무에는 이상록 보살 (정각사)이 선출되어 앞으로 활 동이 기대된다. 신인록 지회장은 정각사 간판을 보시하여 밤에도 사원을 환하게 비추어 포교에 일 익을 주었다. 부산·경남 신정회 는 각 사원의 어려운 보살을 방문하여 도움 을 주고 있으 며, 3개월에 한 번씩 불우이웃 돕기를 몇 년 째 계속해오고 있다. 정각사 교도들은 전반 기 불공을 회향 한 후 4월 13일 (수) 전북 고창 선운사로 야외법회를 겸한 봄 나 들이 간다. 

선운사 경내의 활짝 핀 동백나무 꽃도 볼 예정이며, 죽세의 고장 담양에 들러 대나무 숲이 아름다운 죽녹원도 걷는다. 한편, 부산·경남 바라밀 합창단 은 정각사 전순열 보살의 49재를 맞아 정성을 모아 재를 올리고 음성공양을 보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