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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 집행부, 사감원 사무감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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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37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1-04-06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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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7 15:20 조회 1,4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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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 집행부, 사감원 사무감사 받아
지적사항의 향후 개선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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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인 사감원장이 통리원 직원들에게 감사 총평을 하고 있다.
 


불교총지종의 통리원을 비롯 하여 법장원, 복지재단, 유지재 단 등 모든 업무부서가 사감원 감사를 받았다. 사감원은 3월 29일~30일 양일 에 걸쳐 통리원 사무감사를 실 시하였다. 이날 감사는 법상인 사감원장, 지공 정사, 법우 정사, 지광 정사, 안성 정사(이상 사감 위원)과 인선 총무부장, 시정 재 무부장, 화령 교육원장, 법경 밀 교연구원, 부서 교무 전원이 참 석하였다. 사감위원들은 해당업무 감사 가 여법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 록 협조와 준비를 통리원에 당 부했다. 

사감원장 법상인 전수는 총평 에서“집행부와 교무들이 의욕 적으로 일하는 모습에 감사하며, 이번 감사 지적사항을 수정하여 업무가 향상되도록 하자.”고 말 했다. 

사감위원들은 △교무들의 사 택처리 기준 △혼인, 장례에 대 한 법륜회비건 △법장원과 교육 원의 분리건 △교화 활성화에 대하여 통리원 연구요망 △승직 자간의 위계질서 필요 △차량운 행일지 결재건 △현계표는 관인, 송금보고서는 직인 사용 △필요 시 장부정리에 대한 교육 △밀 교연구소의 법장원에 흡수필요 등을 지적하였다. 사감위원들은 지적사항에 대 하여 개선해야 하며, 구체적으로 날짜의 명기가 필요하다고 했다.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책과 사후 처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사감원은 감사 총평의 결 과 보고서를 4월 13일에 열리는 중앙종의회에 제출하며, 종의회 의원들에게 감사결과를 알릴 예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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