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낙산공원에서 봄을 맞이하다

페이지 정보

호수 137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1-04-06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단 통신원 소식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7 15:53 조회 1,478회

본문

낙산공원에서 봄을 맞이하다
총지문화답사팀 낙산성곽길 다녀와

02772180a6d25ec8d69d29e244790bc4_1528354399_5612.jpg 

총지문화답사팀이 낙산 성곽길을 산행했으며, 뒷편에 혜화문이 보

인다.


총지문화답사팀이 3월 26일 서울 성곽길의 일부인 동대문 성곽공원(흥인지문)에서 혜화문 까지 걸으며 봄을 맞이하였다. 최근에 복원된 성곽길은 한적하 였으며, 얼마 안되는 정상까지는 70-80년대 집부터 현재의 아파트 까지 개발전, 후의 동네가 어우 러져 있었다. 낙산공원에서 바라보는 서울 전경은 새롭게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남산과 인왕 산, 창경궁과 종로의 빌딩들이 아담하게 펼쳐져 있었다. 또한 미아리 방면의 작은 집들은 이 미 예전에 없어지고 그 자리엔 아파트 숲으로 변해 있었다. 

혜 화문은 도로 건너편에 있는데 육교로 연결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 답사팀은 법정스님이 계 셨던 길상사를 방문하여 명상의 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했으며, 이어 와룡공원에서 숙정문을 거 쳐 북악 팔각정 정상까지 등산 도 하였다. 한편. 산행은 이연수 보살, 이 주희 보살 (이상 밀인사), 김정 숙 보살(법천사), 양재범 각자 (벽룡사), 이인성 각자, 박정희 보살, 최영해 보살(이상 총지사), 화령정사, 서강시무, 보정, 박종 한교무, 배공주교무가 동행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