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에 김은숙 지회장은 효강 종령 예하에게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올렸다.

서울·경인 교구 신정회 지 회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 월 10일 경기도 미사리의 음 식점에서 스승님께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효강 종령 예하 와 지성 통리원장, 인선 총무 부장, 시정 재정부장과 서울· 경인 교구 스승들이 모두 참 석하였다. 

교구 신정회 김은숙 회장은 축하자리에서 “우리 교도들이 오늘에 있기까지 부처님법으 로 이끌어 주신 은혜에 감사 합니다”라고 존경함을 표현했 다. 지성 통리원장은“더 나은 스승이 되도록 정진 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모임후 양수 리에 위치한 두물머리(남한강 물과 북한강물이 만나는 곳) 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