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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밀공부방 따뜻한 후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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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48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03-02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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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수경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바라밀지역아동센터= 김수경 교무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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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6 11:30 조회 2,2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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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밀공부방 따뜻한 후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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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라밀 지역아동 센터에 임진년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은 5대의 최신형 컴퓨터를 지원해 공부방 학생들의 온라 인 학습을 도왔다. 7년 전 개원 당시 설치된 학습용 컴퓨터는 성능 저하로 원활한 학습지원에 애로가 있었다. 

지역 아동센터가 위치한 부산 정각사에서는 단월회(회장 김광 원 , 총 무 탁상 달) 자비회(회장 000, 총무 이영순) 등 신행단체를 중심으로 학용품 및 백미를 후원했다. 새학기를 맞은 공부방 학생들의 학용품과 총19세대에 전달된 백미는 나눔의 보시를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설날을 앞둔 지난 1월 19일에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항상 가족같이 걱정해 주시는 정각사 정인화 전수님과 부산.경남 지회 신인록 회장님, 정각사 신정회 류길자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께 세배를 드리는 자리를 가졌다. 정인화 전수님은 새해의 덕담으로“ 불심을 가지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며 항상 밝고 명랑한 생활이 되라고 당부하셨다. 바라밀 공부방 학생들은 따뜻한 후원과 온정으로 한해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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