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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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총지종 중흥의 원년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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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48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03-02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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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총지사=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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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6 11:15 조회 2,2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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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가는 총지종 중흥의 원년을 이루자
불교 총지종 제11대 종령 효강대종사 취임법회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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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강대종사가 불교총지종 제11대 종령에 취임하였다. 2월 14일 총지종 총본산 서울 총 지사에서는 전국의 스승과 교도대표 및 혜정 진각종 통리원장 등 내외 귀빈이 동참한 가운 데 제11대 효강대종사 종령 취임법회가 봉행 되었다. 법통이운을 시작으로 거행된 취임법 회는 효강대종사의 취임선서에 이어 헌화와 훈향정공, 봉행사, 취임법어, 추대사, 축사 등 의 순으로 이어졌다. 지성 통리원장은 봉행사 를 통해 “효강 대종사님께서는 숭고한 진언과 수행, 엄격한 의궤의 진언밀법으로 총지종을 창종하신 원정 종조님의 법통을 수승하고, 받 들어 종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오묘하고 신 비스런 밀법의 체득을 강조하시고 실천한 분입니다. 이제 효강 대종사님은 다시 종단의 종 령으로 추대되심으로서 부처님의 정법으로 종단의 교법과 사법을 관장하시고, 넓고 깊은 혜안력의 반야 지혜로서 종단의 주요한 사안 들에 대해서도 명쾌한 단안을 내려 주실 것입 니다.” 며 취임법회의 봉행사를 하였다.  효강 대종사는 취임법어에서 “이제 총지종은 우리 나라에 국한 될 것이 아니고 세계로 뻗어나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 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우리 종명이 불교총 지종입니다. 종조님은 이 부처님의 거룩한 진 리를  한국에만 국한 할 수 없다. 전 세계로 벋 어나가고자 하는 뜻으로 종명도 불교총지종입 니다. 이제 우리는 정말로 도약을 시작해야합니다.”며 총지종 중흥을 통한 세계화의 의지를 설법했다. 대원 중앙종회의장은 추대사를 통 해 “오늘 효강 대종사님의 종령 추대는 총지종 종단만의 추대가 아니라 모든 불자들의 추대 이며 더 나아가서는 시방세계 유정 무정 모든 만물들의 추대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자리는 언제나 자엄한 법좌이며, 조금도 흐려질 수 없 는 청정한 보좌인 것입니다.”며 전 종도를 대 표하여 효강 대종사의 총지종 종령 추대를 부 처님 전 고하였다. 이어 불교계를 대표해 진각 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는 “제11대 총지종 종 령에 추대된 효강 대종사를 중심으로 전 구성 원이 한마음으로 정진해 종단이 발전하고 세 계불교 발전에 총지종이 큰 역활을 해주길 서 원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 경인 지역 신정회 김은숙 회장은 교도들을 대표해 “오늘 종령 추대식을 계기로 영명하신 효강 대 종사님의 덕화와 지도력에 힘입어 전통과 혁 신의 조화 위에서 밀교의 중흥을 위한 거대한 주춧돌이 되기를 서원합니다.”며 종령님의 취 임을 교도들과 함께 축하하고, 법운융창을 기 원했다. 마니합창단의 축가와 화환증정에 이 어 창교가 제창으로 취임법회는 끝을 맺었다. 제11대 종령으로 추대된 효강 대종사는 법장 원장과 중앙교육원장, 제5대와 9대 통리원장 과 제9대와 10대 종령에 이어 만장일치로 재 추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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