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립 동해중학교 총동창회 （회장 이진복 국회의원）는 12월 14일 부산 국제신문 24층 크리스탈 룸에서 ‘2011년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동창회원 및 가족, 전-현직 교장. 교감 단, 현직 교사, 학부모 회장단,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동창회장 이진복 국회의원의 인사말과 조현오 동문（현 경찰청장）의 영상메세지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날 송년회는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고 동문간의 우의와 단결을 채확인하는 자리였다. 총동창회는 지난 일 년 간 모교의 발전을 위해 연간 약 1,000 만원을 특별지원을 했다.

이 지원금으로 현재 운영 중인 ‘자기주도적’ 야간학습의 저녁 간식베 등으로 후배들에게 지원되었다.

총 동창회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학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지원을 늘려 갈 계획이다.

공식 행사 후에는 동문 가족들의 장기 자랑이 어어져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랬다.

종립 동해중학교 총동문회는, 중학교 단일 동문회로 전국에서 가장 활동이 왕성한 단체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