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을 유발하는 자궁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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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49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04-03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조선화 원장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6 11:07 조회 2,337회본문
여성의 평균수명이 남성보다 긴 이유도 이 렇듯 한 달에 한 번씩 노페물을 배출하 고 새로운 혈액을 생성하기 때문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 외에 결혼 후 임신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생명탄생의 신비로운 과정을 만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듯 건강한 자궁은 페경이후까지 여성의 건강에 영향을 주 고 여성의 일생과 함께 한다고 해도 과 언이 아닐 것 입니다. 그러나 이렇듯 건강한 자궁에 병이 들 게 되면 반대로 폐경이후까지 여성의 건 강을 위협하고 다양한 자궁난소질환으로 여성을 괴롭히게 됩니다.
여성들의 자궁은 초경과 성생활, 임 신, 출산, 유산과정 등을 거치면서 다양 한 자궁질환에 노출되게 됩니다. 대표적인 자궁질환으로는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등으로 이는 자 궁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자궁질환으로 암과는 다른 양성종양이며 대부분 결혼 후 30대후반이후의 여성들에게 주로 발 생했으나 최근에는 발병연령이 점차 낮 아져 10-20대의 젊은 미혼여성들 심지어 는 여학생들에게서도 발생하고 있는 추 세입니다. 하여 가임기여성들에게 있어 불임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양방에서는 발생한 혹의 크기가 5-6cm이상이고 생리통 및 생리 상의 연관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 을 많이 주게 될 경우 수술을 권유하게 됩니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러한 질병이 발생하 게 된 자궁골반내의 차고 냉한 환경 및 그로 인한 순환장애상황을 개선해 자궁 이 정상적인 생리혈을 배출함으로 더 이 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가임기여성들 의 경우 정상적인 임신의 성립과 유지과 정을 돕게 됩니다.
이러한 자궁질환들은 대부분 매달 정 상적으로 배출되어야하는 생리혈이 자 궁내에 정체됨으로 오랜 기간 서서히 쌓여 발생하고 진행되는 질환들입니다. 하 여 가임기여성들의 경우라면 직접적으 로 발생한 혹으로 인해서 임신에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자궁질환이 발 병하게 된 자궁과 난소의 기능적인 저하 상황 및 환경으로 인해 임신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결혼을 앞두었거나 현재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이라면 발 병한 자궁질환자체를 걱정하거나 고민 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자궁건강을 회 복하고 발병환경을 개선해 가기 위한 치 료와 생활에서의 노력을 통해서 보다 원 활한 생리와 임신의 기능을 자궁이 수행 해갈 수 있도록 도와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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