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도심사원과 엄격한 계율로 홍포의 나래를 편 대만불교

페이지 정보

호수 150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05-03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타이완=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6 09:31 조회 2,522회

본문

도심사원과 엄격한 계율로 홍포의 나래를 편 대만불교
총지종 승단 대만불교 연수
02772180a6d25ec8d69d29e244790bc4_1528245097_0416.jpg

불교총지종은 통리원 주관으로 전국 의 현직 교화 스승들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2차에 결쳐 대만불교연수를 실시했다. 1차 연수단(단장 지성 통리원장, 부단장 인선 총무부장)은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2차 연수단(단장 화령 중앙교육원장, 부단장 대원 중앙종회 의장)은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다녀왔다. 이번 연수는 불교총지종이 창종 40주년을 맞아 종단 발전의 획기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대만의 3대 사원인 불광산사와 소속사원, 중대선원, 자재공덕회를 방문하고 사원 시설과 포교, 사회복지, 문화프로그램 현황을 살폈다. 특히 불광산사에서는 새벽예불부터 발우공양 까지 현지 스님들과 똑같은 수행 체험을 하였다. 

총지종 지성 통리원장은 “이번 연수는 총지종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한 방편입니다. 대만의 도심 사원 운영의 노하우와 승단의 엄격한 계율 체계를 우리 종단의 현실에 맞게 연구 하려 합니다.”며 전 승단이 하나가 되어 제2의 창종을 각오로 이번 연수에 임했다. 

(관련기사=4,6,7,8,12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