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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총인원 정문 이전 지진불사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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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49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04-03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교계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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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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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6 10:38 조회 1,7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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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총인원 정문 이전 지진불사봉행
-진각문화전승원 완공에 마쳐 예전의 자리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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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은 3월 19일서울 성북구하월 곡동 총인원 정문 이전 지진불사를 봉 행했다. 진각종 성초 총인를 비롯한 원 로스승 일정 정사, 지혜심 전수와 통리 원장 혜정 정사, 진각대학원장 겸 재 무 우 건설부장 수성 정사, 서울교구청장 겸 총무부장 무외 정사, 문화사회 부장 덕정 정사, 교육부장 관천 정사, 서울교구 스승 및 종무원들이 참석했 다. 오불 봉청 및 정공으로 시작된 이 날 불사에서 총무부장 무외 정사는 강 도발원을 통해 "이 공사가 원만히 성취되어 이 길목을 지나는 모두가 미혹 과 번뇌를 벗어버리고 심인을 밝혀 진 리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발》 한다"며 "종단이 뜻을 세우고 종도가 받들어서 이루어지는 정문 이전을 통 해 총인원이 일체중생의 삼독을 다스 리고 청정한 신심을 북돋우는 거룩한 , 수행의 터전이-되기를 서원한다"고발 원했다. 통리원장 혜정 정시는 "총인 - 원 정문이 다시 예전의 지리로 돌아가 게 되었다"며 "정문뿐만 아니라 우리 의 마음가짐도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 다,’고 했다. 혜정 정사는 이어 "길은 도 라고 하여 길이 바로 서면 정도가 바로서는 것’’이라며 "오늘 정문 이전 지진 불사가 진각종의 정도가 바로서는 초 석이 되기를 서원한다"고 했다. 진각 종은 진각문화전승원 완공에 맞춰 정 문을 예전의 자리로 되돌려 놓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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