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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티베트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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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48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03-02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교계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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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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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6 11:20 조회 1,6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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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티베트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조계종 중앙종회 상임분과위원장 티베트 탄압 중단 촉구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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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종회 상임분과위 원장들은 2월 21일 조계종 불교문화회관 2층 분과 위원회 회의실에서 최근 티베트에서 일 어난 일련의 사태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 였다.

조계종 중앙종 회 사회분과위원 장 대오스님, 교 육분과위원장 법 안스님, 총무분 과위원장 주경스 님, 호법분과위 원장 초격스님이 참석, 발표한 성 명에는 “최근 소신공양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자유와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24명의 승려와 국민들이 소신공양하였고 현재에 도 수많은 국민들이 목숨을 건 시위를 진 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티베 트인들을 향해 발포와 무차별적인 구타등을 자행하고 있다. 또한 시위가 발생한 지역에 통신 수단을 끊고, 도로를 통제하 며 외국일의 출입을 금지하는 둥 티베트 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식을 철저히 차단 하고 있습니다. 이에 조계종 중앙종회 상 임분과위원장 일동은 중국 정부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현 사태를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는 준엄한 사태로 규정하고, 세 계인과 함께 엄중히 경고하고자 합니다. 또한 조계종 총무원과 한, 중, 일 불교대 표단에게 결의문 채택과 진상조사위 구 성을 요청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견에 서 조계종 중앙종회 상임위원장들은 향 후 주앙종회 임시회에서 결의문을 채택 하여, 중국대사관에 전달 할 예정이다. 향후 전불교계의 동참과 관심을'끌어내. 어 티베트 문제에 대해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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