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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바탕으로 보육 사업의 첫 삽을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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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51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06-04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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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6 08:42 조회 2,3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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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바탕으로 보육 사업의 첫 삽을 뜨다
-총지종 사회복지재단 『초록 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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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강남구립초 록어린이집』이 개원식이 5월 17일 오후3시 서울시 세곡동 보금자리 주택 1단지 초록어린이집에서 봉행되었다. 총지종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지성 통리원장, 중앙교육원 장 화령정사, 총무부장 인선정사, 법장원 김종인 박사 등 종 단 관계자와  신영희 강남구청장, 전공석 강남구 구의원, 복 지문화국 오병혁 국장, 보육지원과 이창훈 과장 및 지역 주 민, 강남구 관내 어린이집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성통리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의 대자 대비한 자 비 사상의 구현은 어린이 복지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을 대표해 최상의 보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 니다.”며 종단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신영희 강남구청장 은 “세곡동 보금자리 주택단지에 처음으로 개설되는 어린이 집을 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이 수탁하게 되어 든든합니다. 강 남구는 앞으로 총지종 시회복지재단과 연계 할 수 있는 사업 들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하겠습니다.”며 총지종과의 지속 적인 복지 사업 연계를 희망했다. 주요 인사들은 개원 테이프를 자른 후 어린이 집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하고 이상적으로 계획 된 보육 프로그램을 참 관했다. 어린이집 황화성 원장은 “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의 초 록어린이집은 다른 국공립 어린이집과는 차별화된 교육 프 로그램으로 가장 안전하고 이상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불교적 인성 교육을 통해 예 의바르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 다.”며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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