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종단 의전서열 재조정 및 연등회 준비 사항 점검

페이지 정보

호수 150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05-03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교계종합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한국불교문화회관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6 09:40 조회 1,734회

본문

종단 의전서열 재조정 및 연등회 준비 사항 점검
불기 2556년 종단협의회 제2차 이사회 개최
02772180a6d25ec8d69d29e244790bc4_1528245612_5754.jpg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4월 18일 오후2 시 한국불교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이사 회를 개최했다. 총지종 총무부장 인선정사 를 비롯한 상임이사 및 회원 종단 이사들 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세계불교포럼 참석, 한일불교대회 준비, 연등회 준비보고, 의전서열 조정, 유사단체가입금 지 독려, 종교계 과세문제, 여수박람회와 국제도우회 한국대회 준비 등에 관 한 보고와 토의가 있었다.

특히 그 동안 관례화된 종단 의전 서열 문제는 회비 납부와 이사회 및 행사 참석 등을 고려하여 재조정하였다. 총지종 인선 총무부장은 발언을 통해 “종단의 위상은 단순히 종단협 가입 순서나, 회비납부 등 으로 판단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본다, 회원 종단이 얼마나 불교계에서 대사회적 활동 을 통해 불법 홍포를 하는지를 고려해 종 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의전 서열을 정하는 엄격한 원칙을 만들자는 의견을 제 시했다. 이에 회원 종단들은 공감하였고, 회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종교인 괴세문제는 조계종에서 운영 중인 테스크포스 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종합적인 대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수에서 열리는 세계불교도우회 는 가입 종단이 아니더라도 업져버의 자격 으로 회원종단의 참석이 가능하도록 준비 위원회가 마련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