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우인 정사) 산하 기관과 기관장의 수상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양지동제1복지회관(관장:서영주)이 지난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성남시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022년 12월 1일 자 표창패를 통해 기관의 지역사회 복지발전의 헌신과 남다른 열정으로 노인복지 발전에 힘써온 점을 높이 치하했다.

일원어린이집 하재희 원장도 2022년도 국민훈장 목련상을 받았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하원장은 목련상조직위원회로부터 2022년 12월 17일 자 목련교육상 동장을 수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