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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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탐, 진, 치 삼독을 내려놓고 언제 어디서나 마음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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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58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3-01-02 신문면수 5면 카테고리 신년사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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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 필자법명 수현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수현 부산 경남 교구장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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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2 05:20 조회 2,0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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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진, 치 삼독을 내려놓고 언제 어디서나 마음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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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한해가 마무리 되고 희망찬 계4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총지종 불자님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께 서원합니다.

부처님은 우리에게 물질적인 행복보다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가르치신 분입니다.

물질적 복락은 아무리 채워도 끝이 없습니다. 모든 괴로움을 버리고 궁극의 즐거움을 얻어 영원한 행복을 추구하기 무엇보다 위하여 중요한 것은 탐, 진, 치 삼독을 내려놓고 언제 어디서나 마음을 평화롭고 해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비결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고 자비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 일들은 삶에 큰 목표를 이루는 과정 중의 하나입니다. 이루지 못한 일들에 대한 아쉬움을 되돌아보기 보단 새 마음, 새 뜻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계사년 새해에 총지종 불자님들 성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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