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중앙종의회 의장대원 대정사 49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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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2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3-05-06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이상록, 김병구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정각시 글 이상록 통신원, 사진 김병구 소장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31 11:32 조회 2,645회본문
불교총지종 중앙종의회 의장대원 대정사 49재 봉행
5월 2일 부산 정각사에서 전국의 스승 및 교도 동참
5월 2일 부산 정각사에서 전국의 스승 및 교도 동참
5월 2일 부산 정각사에서 봉행된 대원 대정사 49재
지난 3월 15일 열반에 든 총지종 중앙종의회 의장 대원 대정사의 49재가 5월 2일 부산 정각사에서 봉행되었다. 성화사 주교 지광정사의 집공으로 열린 49재는 전국의 스승과 교도가 참석했다. 총지종 49재 전통의궤에 따라 진행된 이날 서원합니다.”며 방문을 환영했다. 법회에서는 대원 대정사님 모습을 떠올리는 많은 교도들이 눈물을 보였다.
총무원장 법등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평생을 수행과 교화에 임하시던 대원 대정사님의 높으신 공덕으로 아미타부처님의 인도로 받아, 오늘 마지막으로 세상과의 인연을 정리하시고 서방정토로 가셨습니다. 부디 극락왕생을 서원하며, 먼 길 마다않고 참석해주신 스승 및 교도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며 49재에 동참한 스승 및 교도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대원 대정사는 1948년 생으로 경북 영천 출신이다. 1976년 영남대학교 법정대학 행정학과 졸업하고 총기 26년 덕화사 주교 근무를 시작으로 사회부장, 원의회 의원, 전당건설위원, 재무부장, 정각사 주교, 제10대 중앙종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지난3월 15일열반에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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