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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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보시를 통한 청정심을 이루는 한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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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59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3-02-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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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총지사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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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1 11:55 조회 1,6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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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를 통한 청정심을 이루는 한해가 되자.
총기42년 새해불공 전국 사원에서 원만 회향

불교총지종 전국사원에서는 계사년 소원성취와 재난 소멸, 가정과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새해불공이 봉행되었다.

1월 7일 입제식에서 전국의 각 사원 주교가 대독한 신년법어에서 효강 종령 예하는 “불교에서는 무량한 이타행과 보시를 중요시 합니다. 경전의 곳곳에서 끊임없이, 조금도 지침이 없이 반복해서 재물과 노동을 이웃과 나누고, 지혜의 말을 함께 나누어 가지며, 따뜻한 자비를 이웃에게 아낌없이 베풀라고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이웃은 사람은 물론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까지 확장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효강 종령 예하는 또 "몸과 마음의 소유를 챙기는 자리에서 욕심과 탐욕이 일어나고, 반대로 버리는 자리에서 청정심이 일어나며 그 청정심을 키우는 일이 바로 보시입니다.” 부처님의 대비정신의 실천을 강조했다.

전국의 교도들은 이번 새해불공을 통해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고 계사년 새해에 원하는 모든 것이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력으로 이루고, 진언수행의 서원을 바로 세우는 용맹정진을 하였다.

1월 13일 저녁 9시부터 새벽 4시 까지 이어진 ‘칠정진기도’에서는 전국의 교도가 하나된 마음으로 흐트러짐 없이 염송정진에 임하여 종조 원정 대성사께서 세우신 정통밀교 총지종의 전통을 이어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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