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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축제 준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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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89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7-04-02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교계소식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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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07 05:52 조회 2,3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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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축제 준비 본격 가동
봉축위, 연희단 1차 회의 갖고 안무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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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연등축제 연희단 · 율동단 관계자들은 지난 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된 ‘불기2551년 연희단, 어린이 · 청소년율동단’ 1차 회의에서 양선영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 간사의 시범을 따라하고 있다.


2007년 연등축제 연희단 · 율동단 관계자들은 3월 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된 ‘불기2551년 연희단, 어린이 · 청소년 율동단’ 1차 회의에서 양선영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 간사의 시범을 따라하고 있다.

‘우리도 부처님 같이 마음을 맑게 세상을 향기롭게’란 주제로 열리는 2007년도 연등축제 사전준비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회장 지관, 이하 봉축위)는 지난 17일 한국불 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공연장에서 ‘불기2551년 연희단, 어린이 · 청소년율동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1차 회의에는 참가신청 70여 단체 중 24개 단체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봉축위는 연등축제의 본 행사가 진행되는 동대문운동장에서 각 연희단 · 율동단의 위치  ·  준비사항 ·  주의 사항 등에 대해 소개했다. 봉축위는 이어 각 연희단 · 율동단과 1그룹부터 5그룹의 안무 배경음악에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후 이날 참석자들은 배경음악에 맞춰 안무를 연습했다.

이날 박상희 봉축위 과장은 “연등축 제에서 연희단 · 율동단의 역할이 갈수로 커지는 등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2007년도 연등축제에서도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과장은 이어 “과거 동대문운동장에서 공연 할 때 연희단 · 율동단의 위치관련 문 제가 많았다”며 “2007년도에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진행요원의 지시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4월 22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만해광장에서 연희단 · 율동단 전체연습이 있으며 이날 동참하지 않는 단체는 본 행사인 연등축제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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