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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동해중 졸업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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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0호 발행인 발간일 2013-03-05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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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부산 동해중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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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1 09:54 조회 1,4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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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동해중 졸업식 봉행
영원한「동해인』으로 거세기의주역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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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립 동해중 제43회 졸업식 상장 수여식

총기42년 종립 동해중학교 졸업식이 2월 6일 오 전 10시30분이 해오름관에서 봉행되었다.

졸업식에는 총지종 종립 관음학사 이사장 지성 정사, 법선 학교법인 사무국장, 변 혁 총동창회 사 무총장 및 학부모 내빈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3년 간의 중학교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날 졸업식은 예전의 방식과는 달리 졸업생들 이 제작한 동영상 상영을 통해 3년간의 추억을 회 상하였다. 특히 졸업생 전원이 단상에서 교장 선생 님으로부터 직접 졸업장과 상장을 수여 받고, 이사 장 지성 정사로부터 격려를 받았다. 

장재계 교장 선생님은 회고사를 통해“오늘 졸업 하는 학생들은 제가 학교장으로 취임하던 해 본교 에 입학한 학생들입니다. 올해 졸업하는 여러분들 은 과거 어느 때보다 자랑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 니다. 2012년 동래교육청 관내에서 성적 향상률이 보통이상에서 1위, 기초미달 부분에서는 관내 2위 를 달성하였으며, 이과 쪽으로는 부산과학고에 2 명 부산일과학고에 3명, 문과 쪽으로는 부산외고 1 명, 부일외고에 4명, 그리고 해운대고 1명 , 북일고 1명이 합격했습니다. 특히 졸업생 전원이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고등학교에 전원 진학하였습니다.” 우수한 성적으로 상급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을 격 려했다.

이어 이사장 지성정사는 축사를 통해 “졸업은 끝 남과 동시에 시작을 의미합니다. 즉 새로운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됩니다. 지금 세계는 국제화, 개 방화의 시대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온 세계를 무대 로 하여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지식, 정보 화 시대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세대입니다. 이러한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량과 자세를 기를 때입니다.”며 정보화 시대의 주역이 될 졸업 생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영예의 이사장 상은 임민규 군이 수상하였고스학년1반 이광선 외 3명이 불교 총지종 장학금을 받았고, 총 21명의 졸업생에게 동 창회 장학금 등이 수여되었다. 동해중학교는 1968 년 3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제43회 졸업생 174명을 더해 총 졸업생 17,140명이 졸업한 전국 최 고의 명문 종립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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