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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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제106주년 원정대성사 탄신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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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59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3-0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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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원정기념관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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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1 11:41 조회 2,1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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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주년 원정대성사 탄신대제 봉행
종조님의 대원을 이어받아 화합종단의 기틀을 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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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조전에 훈향정공하는 효강 종령 예하

불교총지종 종조 원정 대성사 제 106주년 탄신대제가 1 월29일 원정기념관과 천국의 사원에서 일제히 봉행되었 다. 효강 종령예하를 모시고 서울 경인교구 스승과 교도, 유가족 대표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법회는 개식사 에 이어 스승 및 교도들의 헌화와 훈향 정공에 이어 효강 종령 예하는 고유문을 통해 “만다라 세상에서 펼쳐지는 저희들의 작은 불사를 벅차고 환희한 마음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일체만법은 모두가 법신불의 당체설법 아님이 없사옵니다. 부처님의 따사로운 자비로 늘 부처님 품안 에 있음이 감사할 따름이옵니다. 항상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수행하는 자세로 살아감이 불제자의 도리인 줄 아 옵니다.”며 원정 대성사의 탄신으로 정통밀교를 이 땅에 세운 큰 뜻을 찬탄했다.

인선 총무부장은 봉행사에서 "밀법홍포의 대원을 저희 제자들에게 부촉하시며 세연을 다하고 입적하 신지 사반세기가 지나 지금 이렇게 종조탄신 법회를 봉 행함에 있어 돌이켜 생각해보니 원정 대성사님의 큰 뜻 을 저희 제자들이 십분의 일도 따르지 못한 것 같아 부끄 러운 마음 감출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원정 대성사님의 대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종단은 종조님의 사상과 교상의 연 구에 매진하여 종조님께서 제창하신 재생의세의 정신으 로 세계 속에 우뚝 선 총지종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용 맹정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종조님께서도 저희들을 광명 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지심으로 발원하옵니다.” 며 종조님의 대원을 되새겼다.

김은숙 서울. 경인 신정회장은 “복지구족하신 부처님 과 대비원력 깊으신 종조님께서 다툼과 미움, 시름과 절 망으로 어두워진 이 미망의 사바에 하루 속히 대 비로자 나 부처님의 영원한 진리와 깨달음의 빛을 밝혀 주옵소 서” 며 종조님 전에 간곡히 발원하였다.

서울 우 경인 마니 합창단의 축가를 끝으로 제106주년 원정 대성사 탄신대제를 마쳤다. 법회 후에는 효강 종령 예하를 비롯하여 동참한 스승 교도들은 원정기념관에 전 시된 종조님의 유품들을 관람하며 평소 검소한 생활과 수행정진에 한 치의 물러섬이 없던 모습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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