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교구 （교구장 수현정사）는 스승과 교도간의 화합과 신교도 포교를 위한 산악회를 결성했다. 교구 소속 사원의 스승과 교도뿐만 아니라 등산을 좋아하는 일반 불자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교구장 수현정사는 “이번 산악회 구성으로 교도들과 함께 대자연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또한 산악회의 문호를 개방하여 일반 불자들도 동참하여 교화 발전의 계기가 되고자 합니다.”며 결성의 의미를 말했다.

산악회는 2월 26일 경남 의령 자굴산으로 첫 산행을 다녀왔다.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매월 전국의 명산으로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