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언염송의 불꽃을 일으켜 즉신 성불의 대도를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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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2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3-05-06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총지사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31 11:19 조회 2,804회본문
제17대 불교총지종 통리원장 법등 대정사 취임
이에 앞서 효강 종령 예하는 신임 통리원 장 법등 대정사에게 사령장을 수여하고 “종 단의 종지 종풍을 되살려 종단발전에 최선 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며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를 통해 “부처님의 동체대비 사상을 바탕으로 화합하는 종단으 로 거듭나기를 당부 드립니다. 또한 모든 종 무 행정에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력 이 함께하기를 서원합니다.”며 새로이 출범 하는 제17대 통리원장의 앞날을 축원했다.
법등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불교총 지종은 진언 염송 수행에 전념하는 스승과 교도들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이를 바탕으 로 친언 밀교의 정통 수행법에 따라 즉신 성 불의 대도를 이루는데 미력하나마 제가 앞 장서겠소니다.”며 “전국의 총지종사원에서 진언염송의 불꽃이 일어, 희망과 지혜 그리고 성불의 종자를 널리 퍼뜨리는 총지종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는 종단과 한굴 불교 발 전을 이끄는 견인차가 될 것입니다.”펴 바른 수행과 실천을 통한 종단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우 경인 신정회 (신도회) 김은숙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법등 대정사님 의 통리원장 취임식을、계기로 모든 중생들 의 고통과 번뇌를 해탈케 하는 불국정토를 이루어 ‘옴마니반메훔’의 진언 염송 소리가 방방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며 신정회 의 적극적인 수행 동참을 약속했다.
총지종 마니합창단의 축가를끝으로 제17 대 법등 통리원장의 취임식은 모두 끝났다.
법등 신임통리원장은'취임식 후, 통리원 장 집무실에서 신임 집행부 사령장 수여식 을 거행했다.
제17대 통리원 집행부로는 총무부장 인선 정사(관성사 주교), 재무부장 우인정사(개 천사 주교), 교정부장 원당정사(밀인사 주 교), 사회부장 지정정사(흥국사 주교)를 선 임하고, 사령장을 수여했다.
〈제17대 집행부 프로필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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