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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립 동해중학교 제46 주년 개교기념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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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7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3-10-05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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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9 11:27 조회 2,8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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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립 동해중학교 제46 주년 개교기념식 봉행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인재로 커가기를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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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기념식에서 축사를 하는 이사장 지성 정사

종립 관음학사 동해중학교는 9월 25일 오후2시 제46주년 개교기념식을 본교 해오름관에서 봉행되었다. 이사장 지성정사, 이사 인선 정사, 학교운영위원장 겸 학부모회장 지미희 (3-4 최재준의 모) 외 학교운영위원 겸 학부모회 임원 4명, 총동창회 변현 사무국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이사장 지성 정사는 축사를 통해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도덕적 인간상 정립과 창조적인 가치관을 지닌 미래의 지도자를 기른다”라는 교육목표 아래 동해중학교가 개교한지 벌써 46년이란 세월 속에 우리는 지역에 뛰어난 인재와 훌륭한 학자, 능력있는 경영인을 양성해 왔습니다.“며 지역 인재 양성 뿐 만이 아니라 세계인을 양성하는 명문사학이 되기를 서원했습니다.

장재계 교장은 인사말에서“일반적으로 학교가 좋다 나쁘다를 말할 때 그 학교가 가지고 있는 환경 수준, 선생님들의 자질과 열정, 그리고 재학생들의 생활 태도, 언어습관, 학력 수준 등을 보고 이야기를 하지만, 저는 이런 요소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그 학교에 계시는 선생님들의 자질과 열정 그리고 재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생활 자세라 생각합니다. ” 갖추어진 환경 속에서 보다 효율적인 학습방향을 찾아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0년 근속 교사인 이춘민, 정종민 교사、20년 근속교사인 김은경 교사, 10년 근속직원인 윤석영 사무직원이 근속상을 수상하였고, 2학년 김태원 군외 5명이 총지종 장학금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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