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오전 11시 총지종 통 리원 2층 반야 실에서 총기 42년 제 114회 중앙종회 （의장대행 지광정사）를 개 최했다.

종회의장대행 지광정사의 집공으로 시작 된 이날회의 에서는 종회 의원 17명 중 결원 2명, 불참 2명으로 성원을 이루었다. 이날 중앙종회는 지난 1월 28일 임기가 만료된 제16대 총지종 통리원장을 선출하였다. 제17대 통리원장 후보로 지명된 서울. 경인 교구장 법등정사（총지사 주교） 는 전원 만장 일치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3년으로 4월 30일 총본산 서울 총지사에서 취임법회를 연다. 또한 제81회 추계강공 기간으로 원의회, 유지재단이사회, 사회복지재단이사회도 함께 열려 주요 안건을 심의 결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