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제10회 어르신 큰잔치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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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7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3-10-05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9 11:06 조회 2,399회본문
단양 대명콘도에서 전국교도 약 800여명 동참
전국의 65세 이상 교도 800여명이 동참한 이번 어르신 큰잔치 는 개회법회를 시작으로 실버 레크레이션, 사원별 장기자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회법회에서 효강 종령 예하는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불법 만나기는 더욱 어렵나니, 금생에 도를 닦지 않고 헛되이 죽 어버리면 만겁을 지나도 다시 만나기 어려우니라, 모름지기 부처님의 정법에 의지하여 날마다 새롭고 부지런히 닦아 물러나지 말고, 속히 정각 을 이루어 모든 중생을 제도하라 는 뜻업 니다.”며 불퇴전의 수행 정진을 통한 즉신 성불 이루기를 서원했다.
통리원장 법등 정사는 “오늘 법회는 보 살님과 각자님들께서 ‘한마음 경로잔치’ 라는 주제처럼 법회기간 동안 함께 웃고, 부처의 마음처럼 넉넉하고 자비로운 평안 한 시간을 보내시어 행사가 끝나고 가정 으로 돌아가실 때에는 행복과 자비의 웃 음보따리를 가득안고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총지종이 불교계 주요종단으로 자라 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에 계신 보살 님과 각자님들의 지극정성 발원이 있었기 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며 종단의 발전과 고락을 같이한 교도들을 위로 했다.
개회법회에 이어 실버레크레이션으로 자치의 분위기를 고조 하고, 코메디언 방일수씨의 사회로 각 시요별 장기자랑이 이어 졌다. 24개 사원이 참가한 장기자랑은 총지종 교리를 바탕으로 한 연극과 뮤지컬, 무용 등 각 사원별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 여 경로법회에 참가한 교도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영예의 대상인 총지상은 부산 자석사, 정진상은 부산 정각사, 원력상은 대전 만보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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