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갑오년을 맞이하면서 더욱 새롭게 정진하고 화합적인 마음으로 맞이하고자 합니다. 위로는 종령 예하의 법문과 통리원장님의 의견을 존중하고, 더 나은 교화의 방편을 찾고 싶습니다. 또한 모든 교도들이 바라는 것 들이 꼭 이루어지기를 서원합니다.

올해는 뛰는 말이지만 청색 말의 해입니다. 새롭게 정진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교화에 이 정성을 다하고, 염송으로 더 다지는 수행을 해야겠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형제이고, 너와 나라는 벼개가 아니라 한 가족으로 교화라는 사명을 수행에 나가고 있습니다. 더욱더 초발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올 한해를 보내야겠습니다. 또한 모든 스승님들이 건강하고 멋진 수행자가 되기를 서원힙니다. 총지종 스승님들과 교도님들의 일체 가정제재난, 소구여의, 영 일체인 경애하고 부국강병 하기를 다시한번 서원합니다. 성도합시다. 옴마니반메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