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참뜻을 이어받아 진언 밀법으로 즉신성불의 대도를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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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71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02-05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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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5 11:19 조회 424회본문
총기 43년 신년하례법회 71월17일 총본산 총지사에서 300여 명 동참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에서 “부처님의 동체대비 사상은 모든 중생이 한 뿌리에서 태어나, 각자의 만다라 세상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나와 중생과 부처가하나라는 삼평등의 진리를 가슴에 새기고, 자신 이 가진 재물, 지식, 법, 염송공덕을 모두에게 베푸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 다. 우리가 모든 중생을 대할 때, 부처님 대하 듯 하면 미움과 원망은 사라 지고, 번뇌의 사슬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12간지 중 말의 해입 니다. 말은 단단한 근육으로 무한의 질주 본능을 가진 동물입니다. 밀교에 서는 용맹정진의 상징으로 마두관음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우리도 말이 초원을 질주하듯 힘찬 기운으로 용맹정진하여 즉신성불의 대도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며 갑오년 새해 다짐을 설했다.
법등 통리원장은 “새해 불공을 용맹 정진으로 마치신 스승과 교도의 노 고에 감사드립니다. 갑오년에도 서원하신 모든 계획들이 원만히 이루어지 시기를서원합니다.”며 인사말을했다.
기로스승진원식
신년하례법회 후에는 기로스승 진원식이 이어졌다. 이번에 기로스승으 로 진원된 수인사 지회심 전수, 성화사 지광정사, 수인사 지공 정사, 단향 사 경원 정사 는 효강 총령예하에게 가사를 반납하고, 새로이 기로가사를 수여 받았다.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를 통해 “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도 종조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수행정진과 교화에 매진하신 스승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며 새로 진원한 기로 스승님들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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