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개천사 경북지역 첫 만다라 장엄 불사
페이지 정보
호수 88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7-03-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05 16:39 조회 2,151회본문
대구 개천사 경북지역 첫 만다라 장엄 불사
대구 개천사 외관
이번 불단장엄은 단순한 구조의 불단을 없애고, 닫집과, 태장계, 금강계 만다라 봉안, 본존의 변화 등을 통해 장엄하고 웅장하게 조성된다.
개천사 주교 경원 정사는 “불단 장엄을 통해 교도들의 신심을 고취 시키고, 많은 사람들이 개천사에서 불공해 해탈을 이루시기 바라는 서원으로 불단공사를 하게 되었으며, 이곳 개천사에서 서원이 성취되시기 버너란다”고 말했다. 또 “불단장엄에 많은 교도들의 동참서원과 후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총지종 사원중에서 대구, 경북지역에 만다라가 봉안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만다라에는 태장계, 금강계의 수천 불보살들이 표현되며, 중생들의 고통을 없애고 행복과 해탈, 소원성취를 이루겠다는 서원이 담겨져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