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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43년 상반기 49일 불공 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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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72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03-05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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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 이상록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총지사 김종열 기자, 부산 이상록 통신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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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5 09:58 조회 4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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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43년 상반기 49일 불공 입제
부산정각사 공공서 원으로 부산 외대 참사자 영식 왕생성불 채택

불교총지종은 2월 19일 전국 사원에서 총기 43년 상반기 49일 불공에 들어갔다.

총본산 총지사(주교 법등정사)와 전국 사원은 총기43년 상반 기 49일 불공에 스승과 모두가 진호국가불사와 자녀 잘되 기 서원으로 입제했다. 총지사 주교 법등정사는 설법을 통해 “전 반기 49일 불공은『국가의 안녕을 기원하고 자녀 잘되기 불공을 병행해’야 된다.』며 원정 대성사께서 제정하신 총지종의 특별기 도 중의 하나입니다. 총지종의 모든 스승과 교도가 49일 동안 용 맹정진해야 합니다. 또한 수행 기간 중에는 계율을 지키는 것 뿐 만이 아니라, 정진에 방해가 되는 장소의 출입을 삼가하고 시간 을 지킬 수 있도록 다 같이 서로를 경책하며 불공에 임합시다.” 며 입제에 드는 교도들을 격려했다. 49일간의 정진을 통해 우리 는 자신을 돌아보는 참회와 자성의 시간을 되기 바란다.

부산 정각사(주교 록경 정사)는 지난 2월 경주 마우나리조트 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도중 참사를 당한 부산 외국어대학교

부상 학생들의 병고 소멸과 사망 학생들의 영가.천도와 극락왕 생을 위해 49일간 공공서원으로 정하고 이를 시행하고 있다. 또 한 정각사 구본정 보살, 각자님의 병고해탈을 위한 서원도 일주 일간 시행했다.

〈진호국가불사〉의 진언은 “옴훔야호사”이다. 이 진언불사 출 처는 종조 원정 대성사가 밀교경전인 “수호국계주다라니경”에 근거했다. 의궤의 정립은 총기8년(1979년) 4월 26일 춘계강공회 에서 제정되었지만, 이미 1975년부터 진호국가불사의궤를 시행 했었다. 내용은 나라발전, 국태민안, 조국평화통일을 기원한다. 이 호국 불사는 1년에 2회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49일 동안 행 한다. 또한 총기20년(1991년)부터 종령 특별 유시로 자녀가잘 되어 나라의 큰 인물로 만들기 위한 자손 불공이 시작되었다. 상 반기 49일 불공은 4월 8일(양력)에 회향된다. 회향일의 의미는 부처님오신날이 음력 4월 8일이지만, 종단은 이를 양력으로 시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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