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운천사 양계 만다라 봉안 가지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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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75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06-05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삼연, 고지현, 이수연, 한경림 필자법명 - 필자소속 운천사 필자호칭 - 필자정보 마산 운천사 통신원 김삼연, 고지현, 이수연, 한경림 사진,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5 04:50 조회 439회본문
서부경남 포교의전기가 되기를 서원
효강 종령 예하, 법등 통리원장, 인선 총무부장, 부산경남 교구 스승 및 교도들이 동참 한 법회는 시정 부산경남 교구장의 집공과 법선 동해중학교 정교의 사회로 봉행되었다.
만다라 제막식, 훈향정공, 3.7의궤, 종령법어, 통리원장 인사말, 정원심 주교 봉행사, 박 금자 운천사 신정회 고문회장의 발원문, 부산경남 만다라 합창단의 축가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를 통해 “오월의 신록은 바로 자연의 만다라입니다. 오늘 봉안 되 는 운천사 양계 만다라를 통해 비로자나 부처 님의 세계를 우리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 니다. 만다라 수행은 법신의 세계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밀교의 특별한 도상이자 상징 입 니다.” 며 “만다라 봉안으로 운천사 교도님들의 소구 소원과 즉신 성불의 진언 수행에 새 로운 계기가 되기를 서원합니다.”라며 만다라 봉안으로 운천사의 교화 발전이 원만하기 를 서원했다.
법등 통리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동참해 주신 부산경남 스승 및 교도 여러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운천사 양계 만다라 봉안으로 마산 및 창원 지역 교화의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서원합니다.”며 참석한 스승 및 교도들에게 인사를 전 정원심 운천사 주교는 봉행사를 통해 “오늘 만다라 봉안 불사는 그동안 진언 염송 정진 으로 만다라 봉안을서원한 운천사 교도들의 정성과 효강 종령 예하 종단 집행부의 큰 관 심으로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력으로 이룬 큰 불사입니다.”며 만다라 봉안을 위해 각고 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운천사 교도와 스승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이성미 운천사 신정화장은 인사말에서 “양계 만다라가 원만히 조성 될 수 있도록 지원 해 주신 효강 종령 예하 및 통리원 칩행부와 전국의 스승 및 교도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 다. 만다라 봉안으로 운천사 교도들은 더욱더 용맹 정진하여 오세대 제도의 서원을 꼭 이 루도록 하겠습니다.”며 교화와 정진의 서원을 다짐했다.
박금자 운천사 신정회 고문회장은 발원문에서 “법계 비로자나 궁 운천사에 양부 만다 라 봉행으로 지혜와 자비의 가지력이 넘쳐흐르고, 탐, 진, 치 삼독으로부터 하루 속히 벗 어나기를 발원하옵니다.”며 진언 밀법의 대도가 꽃 필 수 있도록 발원했다.
부산/경남 만다라 합창단(지휘 박윤규)의 축가와 교도들의 서원으로 운천사 양계 만 다라 봉안 가지 불사는 원만히 회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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