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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서 원당에서 용맹정진의 원을 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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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73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04-03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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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홍정숙 필자법명 - 필자소속 실지사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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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5 08:29 조회 4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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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서 원당에서 용맹정진의 원을 다지다.
실지사 서원당 본존불사 및 이설불사 봉행 이설불사회향으로 불우이웃돕기 백미 10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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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43년 3월 11일 서울 경인교구 실지사(주교 법우 정사) 신축 서원당 본존 봉안 불사가 봉행되었다. 통리원장 법등 정사, 중앙교육원장 화령 정사, 총무부장 인선 정사, 재무부장 우인 정사 및서울 경인교구 스승 및 신정회 김은숙 지회장, 실지사 신정회 인명화회장 등이 동참했다.

총지종 의궤에 따라 봉행된 법회에서 실지사 주교 법우정사는 "이 본존이 오래 보존 되어 좋은 환경과 인연자가 많이 동참하여, 실지사 교화가 더욱 발전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이 널리 퍼지어 일체 중생들을 행복으로 이끌기를 삼보전에 발원하옵니다."며 발원문을 봉독했다. 법회에 앞서 법우정사와 인지심 전수는 동참하신 스승과 교도들에게 "지난43년 동안 이어온 실지사의 법등을 교도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새로운 서원당을 신축하고, 본존을 봉안하게 되어 비로자나 법신 부처님의 가지력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건축 기간 동안 경험도 없고 지식도 없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항상 불사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불공으로 공덕을 베풀어주신 법등 통리원장님과 교구 스승님 그리고 교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고 인사말을 했다.

3월 16일에는 실지사 교도 100여명이 동참한 이설불사가 봉행되었다. 실지사 교도들은 40여 년 간 법등을 이어온 실지사의 새로운 출발을 환영하였다.

실지사 신정회장 인명화 회장은 “실지사 신축으로 이설불사를 봉행하게 된 것에 비로자나 부처님의 불은 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신축 이전 불사가 원만히 회향 하도록 정성으로 염송정진해주신 실지사 교도님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지력이 충만하시기를 서원합니다.”며 이설 불사의 소감을 밝혔다. 실지사 신정회는 이설 불사를 기념하고 나눔의 보시행을 실천하기 위해 송정동 주민센타에서 금영헌동장에게 불우이웃돕기 백미 20Kg 5포대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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