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 교구시지사（주교 법우 정 사）는 각자님들의 자발적인 발의로 신행단 체「부림회」를결성했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부림회는 매월 3째 주 자성일에 정기 모임을 갖기로 하고 초 대회장으로관뜩 각자를 선출했다. 부림회 는 각자님들의 진언수행 공동체로 사원 환 경 및 시설 정비, 사원 내외 행사 및 교도 가정 경조사 지원 등을 주요 활동 영역으 로정했다.

모임의 이름인 ‘부림’은 대륜일자주로 문 수보살의 대원으로 일체중생을 편안하게 하는 진언이다. 회원들은 이 진언의 참된 공 덕을 실천할 것을 모임의 목적으로 삼았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관득각자는 총지 종 창종 초기부터 염송 수행을 해온 진언 행자이다. 자성일에는 부인인 무량수 보 살과 아들, 딸, 손녀까지 사원을 찾아 염송 정진하는 총지종 핵심교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