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우인 정사) 새 이사에 록경 정사, 법상 정사, 보현 전수가 선임됐다.
재단은 지난달 24일 통리원 회의실에서 이사장 우인 정사를 비롯해 이사 4명과 감사 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 했다.
이날 이사 선임은 전임 원당 정사의 임기 만료와 덕광 정사, 법수연 전수의 사임으로 이루어 지게 되었으며, 참석자 전원의 찬성으로 임원 선임이 승인되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재단사무국과 산하시설의 2021년도 결산 심의와 석관실버복지센터의 사업계획 변경 및 2022년도 1차 추가경정 안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 재단이 실시중인 사원 소속 저소득가정의 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참석자 전원 동의로 지난해에 이어 지원을 연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