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통리원장에 원송 종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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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87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7-0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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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05 06:51 조회 2,895회본문
제15대 통리원장에 원송 종사 선출
"종단중흥의 견인차 역할 기대"
"종단중흥의 견인차 역할 기대"
불교총지종은 1월 25일 서울 역삼동 통리원에서 중앙종의회를 개최하고 제 15대 통리원장에 중앙종의회 의장 원송 종사를 인준했다.
원송 종사는 1990년 덕화사 주교와 지송급 법사 품수를 시작으로 91년 항마급 대법사, 96년 청청지 정사, 20이년 밀인지 대정사, 2005년 4월 출세간위 종사를 품수 받았다.
라6대, 7대 중앙종의회 의원, 사감위원 총지종 유지재단 감사와 이사, 서울 경인 교구장, 총지종 사회복지재단 이사, 전당건 설위원, 총무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 삼밀사 주교에 재임하고 있다.
원송 신임 통리원장은 “역대 통리원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임기동안 소임에 충실히 임하겠다”며 “그동안 추진해 오던 업무를 중단없이 진행하고 종단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형평과 기준이 살아 있는 종무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고 그것이 곧 소임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승단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임 통리원장은 이와함께 “모든 일을 대화로써 풀어갈 것이며 종단 발전을 위한 사안이라면 끝까지 인내하고 설득시키는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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