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대불련 총동문회 제 12회 동문대회 개최

페이지 정보

호수 178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09-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교계종합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4 10:31 조회 2,887회

본문

대불련 총동문회 제 12회 동문대회 개최
양산 통도사에서 동문 300여명 참석
42a2299294b0a490cea24a7c18171b78_1527125470_2014.jpg
제12회 대불련 전국 동문대회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 (회장 백효흠, 이하 대불련 총동문회)는 8월 23일(토)~24일(일) 1박2일간 양산 통도사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어온 50년! 열어갈 50년!’을 캐치 프레이즈로 2014 대불련 총동문대회 를 개최하고, 불교와 대불련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각오는 다지며, 대불련 50년의 축적 된 힘으로 제2 도약을 선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8월 23일 열린 입제식에서 대불련 총동문회 백효흠 회장은 "이번 동문대회는 지난 50년의 축적된 힘으로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고자 “열어온 50년! 열어갈 50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자 한다"며 ”사회적 공감 이슈에 대한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겠따"고 말했다.

통도사 주지 원산 도명 스님은 치사에서 “오늘 대불련의 이 자리가 부처님 가르 침에 따라 분열되고 편향된 우리 사회를 소통과 확합으로 치유하는 계기가 되어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누리에 드리워져 어리석고 탐욕에 찬 중생에게는 지혜의 밝은 빛이, 어둡고 그늘진 곳, 외롭고 소외된 사람에게는 자비의 등불을 환히 밝혀 한국불교중흥의 계기를 마련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두 손 모아 축원한다”며 “서로가 서로를 부처님으로 모시고 받드는 삶으로 대불련의 더욱 적극적인 신행활동과 사회참여를 통해 한국불교중흥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당부했다.

대불련 총동문회는 이날 통도사에 자비의쌀 60가마 400만원을 전달했다. 통도사는 장애인 치료비와 어려운 이웃돕 기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불련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부산동문회와 경남동문회 및 산해원(마산 진해 창원)동문회, 울산동문회 가 후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